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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325억 입금오류…73억원은 아직 미회수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늘은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에서 발생한 대형 입금 오류 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다른 은행에서 보낸 돈이 실제로는 들어오지 않았는데 계좌에는 입금된 것으로 잘못 표시됐다는, 조금 생소한 유형의 금융사고인데요. 사고 금액이 무려 325억원에 달한다고 하니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10월 22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구체적인 사고 규모와 회수 현황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아직 70억원이 넘는 돈을 회수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은행을 믿고 거래하는 고객 입장에서는 걱정이 될 수밖에 없는 소식입니다.타행 이체, 실패했는데 입금 처리된 사고이번 사고는 지난 10월 7일 오후 2시 20분쯤 토스뱅크의 내부 송금 시스템 업데이트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다른 금융기관에서 토스뱅크로 .. 2026. 10. 23.
한은 기준금리 3% 만장일치 동결…11월 추가 인상 가능성은 남았다 한국은행이 22일 기준금리를 연 3.00%로 동결했습니다. 지난 7월과 8월 두 달 연속 금리를 올린 뒤 처음으로 숨을 고른 것인데요. 금융통화위원 7명 전원이 동결에 찬성했고, 시장도 대부분 이 결과를 예상하고 있었습니다.그렇다고 금리 인상이 끝났다는 뜻은 아닙니다. 한은은 물가와 집값을 이유로 '추가 인상 기조'를 그대로 유지했고, 신현송 총재는 이번 동결을 '호미질의 결실'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오늘은 이번 결정의 숫자와 배경, 그리고 우리 대출과 예금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차분히 정리해 보겠습니다.기준금리 3.00% 동결, 숫자로 보면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정하는 정책 금리로, 은행 대출과 예금 금리의 출발점이 됩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2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 2026. 10. 22.
지역가입자 건보료 직권정산 검토, 394만 세대 평균 84만원 더?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등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정산 방식이 바뀔 수 있다는 소식을 정리해 드립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역가입자 보험료도 실제 소득에 맞춰 매년 자동으로 정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이 국정감사 업무보고서를 통해 알려졌습니다.추산대로라면 약 394만 세대가 보험료를 더 내게 되는 만큼 파장이 작지 않습니다. 다만 보건복지부는 정책 방향을 확정한 바 없다는 입장이어서, 확정된 내용과 추산치를 구분해서 살펴보겠습니다.건보공단이 검토 중인 방안은 무엇인가20일 건보공단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서에 따르면, 공단은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소득정산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지금까지 신청자 중심으로 이뤄지던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 2026. 10. 21.
6억 대출 한도 걸렸는데…5대 은행 임직원 235명 주택대출 안녕하세요, 경제월드입니다. 정부가 수도권과 규제지역의 주택 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묶은 지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그런데 이번 국정감사에서 이 한도를 넘는 대출을 받은 은행 임직원이 적지 않다는 자료가 공개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인데요, 숫자만 보면 놀랍지만 은행 측은 예외와 종전 규정이 적용된 사례가 섞여 있다고 설명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차근차근 짚어 보겠습니다.국감 자료가 보여준 숫자보도에 따르면 2025년 6월 27일 이후 실행된 5대 은행 임직원 주택자금대출 가운데 올해 7월말 현재 잔액이 남아 있는 대출을 집계한 결과, 6억원 이상 대출자는 235명이었습니다. 이들의 대출잔액은 1615억300.. 2026.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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