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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정보유출 2210명으로 확대…2091명 추가 확인 안녕하세요, 경제월드입니다. 지난 10월 2일 발생한 KB국민은행 정보유출 사고의 피해 규모가 크게 늘었습니다. 당초 119명으로 알려졌던 피해자가 10월 26일 발표로 2210명까지 확대됐습니다.같은 날 미래에셋생명에서도 별도의 해킹 사고가 확인되면서 금융권 전반의 보안 문제로 관심이 번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번 사고의 경위와 추가로 확인된 피해 내용, 금융소비자가 챙겨야 할 부분을 정리해 보겠습니다.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실제 장면이 아닙니다)처음엔 119명이었다KB국민은행은 지난 10월 2일 직원용 모바일 업무지원 시스템이 외부 공격을 받아 고객 119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유출된 정보는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 등이었고, 은행 측은 2차 피해 발생.. 2026. 10. 27.
원·달러 환율 2년 만에 최저치…1320원대, 왜 떨어졌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체감으로도 느껴지는 환율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원·달러 환율이 2년여 만에 최저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지난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원 오른 1324.6원으로 거래를 마쳤는데요, 소폭 올랐음에도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는 2024년 10월 2일(1319.3원) 이후 2년여 만의 최저치입니다. 25일에도 환율은 132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환율이 왜 이렇게 내려왔는지, 우리 생활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수치를 중심으로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환율, 어디까지 내려왔나환율 하락세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닙니다. 지난 19일에는 원·달러 환율이 오후 3시 30분 기준가로 1,330.3원까지 내려가며 2년 만에 최저치를 다시 썼고, 10월 들어 1.. 2026. 10. 26.
에르메스마저 흔들렸다…명품 3대장 올해 주가 40% 뚝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명품 하면 경기를 잘 안 타는 소비재로 꼽히곤 하죠. 그런데 최근 유럽 명품업계에서 심상치 않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구찌의 모기업 케링은 하루 만에 주가가 16% 급락했고, 초고가 라인으로 경기침체에 강하다고 평가받던 에르메스마저 4년 만의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올해 들어 케링, 에르메스,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모두 주가가 40% 넘게 빠졌다고 하는데요, 어쩌다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숫자로 차근차근 정리해보겠습니다.하루 만에 벌어진 폭락현지시간 23일 파리증시에서 구찌 브랜드를 보유한 케링의 주가는 전장 대비 약 16% 폭락했습니다. 같은 날 에르메스 인터내셔널도 약 4% 하락하며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밀려났고, 루이비통과 디올을 보유한 세계 최대 명.. 2026. 10. 25.
코스피, 장중 4% 급락했다 반등…AI 신용불안에도 5550선 회복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10월 23일 국내 증시가 하루 동안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미국발 인공지능(AI) 투자 신용 불안 소식에 코스피가 장중 4%대까지 급락했다가, 반도체 대형주 반등에 힘입어 오히려 상승 마감한 날이었는데요. 오늘은 하루 사이 벌어진 이 급등락의 배경을 차근차근 짚어보겠습니다.투자 권유를 드리려는 글은 아니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숫자로 정리해 보는 자리입니다. 최종적인 투자 판단은 늘 본인의 책임이라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장중 4%대 급락, 막판 반등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53포인트(0.30%) 오른 5550.3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시작은 좋지 않았습니다. 지수는 2.36% 하락한 5403.17로 출발해 개장 10분 만에 5305... 2026.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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