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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 이야기

오늘부터 스타벅스 할인 아메리카노 2,500원

by 김선생1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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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오늘부터 2,500원

스타벅스는 오는 2월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4종류의 커피에 대해서만 적용되며, 이벤트 기간 중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고 구매하는 손님들에게는 이벤트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벤트 적용 품목은 [톨 사이즈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블론드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 톡 사이즈 1/2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으로, 핫 또는 아이스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벤트 적용 시간은 POS 주문 후 결제 완료 시점을 기준으로 하며, 매장의 입점 시간 등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스타벅스-할인

이번 이벤트는 톨 사이즈 이외의 사이즈(숏, 그란데, 벤티) 구매 시 이벤트 금액 적용이 불가하며 정상 판매 가격으로 결제됩니다. 또한, 이벤트 음료는 영수증 1장 당 최대 4잔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며, 이벤트 시간 외에는 혜택을 제공받을 수 없습니다.

스타벅스는 해당 이벤트를 매장 방문 및 파트너 직접 주문(POS 주문) 시에만 적용되며, 사이렌 오더, 딜리버스 주문, 네이버 스마트 주문, 삼성/신한카드 오더, 쓱-고우 주문 시에는 본 이벤트 혜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일부 매장의 세트메뉴 및 투고 백 등은 이벤트 적용 대상이 아니며, 본 이벤트 혜택은 스타벅스 무료 음료 쿠폰, BOGO 쿠폰, 플래너 쿠폰 및 임직원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스타벅스 카드 Free Extra를 포함한 제휴 카드 혜택, 에코 매장의 경우 리유저블 컵 선택 시 1,000원의 보증금 추가 부과 등의 사항이 있으며, 에코 매장에서는 10 CUP D/C 적용이 불가합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텀블러 할인 또는 에코 별 적립이 가능하며, 스타벅스 카드 Free Extra는 음료 1잔 당 1개 무료 추가가 가능합니다.

단, 이번 이벤트는 일부 매장에서는 본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을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타벅스, 세계적 커피 브랜드의 탄생과 성장]

 

스타벅스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 브랜드 중 하나로, 전 세계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탄생과 성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지속적인 노력 덕분이었습니다.

스타벅스의 시작은 1971년에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이야기가 시작됐습니다. 당시, 스타벅스는 커피 원두를 구매해 지역 커피숍과 레스토랑에 공급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1980년대에 스타벅스의 현재 CEO인 하워드 슈츠가 이 회사에 합류하면서 스타벅스는 전국적인 커피 브랜드로 성장하게 됩니다.

슈츠는 유럽 여행 중 이탈리아의 커피 문화에 감명을 받았고, 이를 미국에 가져와 새로운 커피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스타벅스는 커피 전문점으로의 변신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커피 원두를 구매할 때는 최상의 품질의 원두를 선택하고, 직접 로스팅을 하여 고객에게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게 됩니다.

1987년, 스타벅스는 시애틀 외 지역으로 뻗어나가기 시작합니다. 이후, 빠른 성장을 이루며 전 세계로 뻗어나가기 시작합니다. 스타벅스는 높은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매장 내부에서의 경험도 고려하여 다양한 음료와 음식을 제공하면서 고객들에게 즐거운 커피 문화를 제공합니다.

스타벅스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다양한 전략적인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변화는 회사의 가치관을 다시 재정립한 것입니다. 이전에는 매장의 수와 매출액을 증가시키는 것이 최우선 목표였지만, 이제는 사람과 지구를 고려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이 중요하다는 가치관을 갖게 됩니다. 이에 따라, 회사는 환경 보호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타벅스는 디지털 시대에 맞춘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인터넷 주문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사회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마케팅과 고객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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