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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

중국, 미국의 탄압 비난 신냉전이 오는가

by 김선생1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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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미국의 탄압 비난 신냉전이 오나

중국의 지도자 시진핑(Xi Jinping)은 최근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중국이 세계 초강대국으로 부상하는 것을 막으려 한다고 비난하면서 직설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이전과 다른 강한 어조이고 시진핑 3선을 준비하면서 중국이 미국과 더 많은 대결과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입니다.

시진핑

중국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중국의 초강대국 등극을 막고 있다고 비난

시진핑 주석은 이날 연설에서 "미국을 필두로 한 서방 국가들이 중국에 대한 전면적인 봉쇄, 포위, 탄압을 시행해 중국 발전에 유례없는 엄중한 도전을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특히 대만에 대한 미국의 지원과 중국이 스파이 기구를 운영하고 있다는 미국의 비난에 대해 양국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시진핑 주석의 발언은 중국의 신임 외교부장인 진강(秦康)도 미국이 중국에 대립적인 입장을 완화할것을 촉구했습니다. 진은 또한 미국이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속도를 계속 높이면 어떤 가드레일도 탈선을 막을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의 동맹은 새로운 유형의 냉전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을 포함한 서방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중국을 고립시키려 하고 있고, 러시아와 중국의 긴밀한 협력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개는 신냉전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켰습니다.

Times Magazine은 최근 중국 정보 요원에 대해 보도하면서 중국 산업 스파이 활동의 ​​놀라운 깊이를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중국의 의도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미국이 세계 경제에서 중국과 계속 경쟁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긴장과 경쟁의 상태에 있음이 분명하며 신냉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양국이 대만과 간첩 등의 문제를 놓고 계속해서 논쟁을 벌이면서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협력할 방법을 찾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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