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초록뱀미디어1 초록뱀 상폐 결정, 강종헌과 얽힌 인연 최근 한국거래소가 '올인', '불사조', '추노', '나의 아저씨',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 히트 드라마의 제작사로 유명한 초록뱀미디어를 상장 폐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충격파가 일고 있습니다. 몰락의 시작 초록뱀미디어 상장 폐지의 근원은 원영식 전 회장에 대한 횡령 혐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는 가족 소유 법인에 전환사채(CB) 콜옵션을 불법으로 부여해 초록뱀미디어에 15억 원의 손실을 입히고 주가 상승으로 24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러한 혐의는 횡령 및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분류되어 7월에 구속되었습니다. 강종현과 얽힌 인연 빗썸 계열사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사업가 강종현과 관련된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되면서 원영식 대표의 고민은 더욱 깊어졌습니.. 2023.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