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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최근 물가상승 및 난방비로 인한 안양시민의 고통을 덜고자,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방식도 파주의 세대별 지원이 아닌 개인별 지원을 할 것이라고 한다.
최대호 시장은 지난 8일, 시의회와 협의를 했고 다음 주 중 회의를 열어 생활안정지원금 확보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난방비 등이 워낙 많이 올라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었고, 그동안 시의회와 협의도 했다” “세대별 지원 방안도 생각했지만 그보다는 각 개인에게 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개별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안양시에서 각 개인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을 주게 되면 이는 전국 최초의 사례가 된다. 이상 한파와 난방비 상승으로 국민들의 고통이 심해지고 있지만, 정부에서 나오는 대책들은 대부분 선별적 지원 뿐이다. 파주와 안양시의 사례가 다른 지자체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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