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그럴 거다.
하기 싫은데….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30년이 지나도 자꾸자꾸 기다리니까… 이번만 만들어준다. 그만 좀 기다려
라고 하는듯하다. 그래도…. 고마워요 이노우에~~~
초등학교 때는 단행본 기다리기가 싫어서 소년챔프를 사서 봤다. 그 쪼금도 기다릴 수 없었다. 해남전에서 강백호가 채치수인 줄 알고 고민구에게 패스했을 때는 어찌나 놀랬던지…
후속작은 없다
제목이 ‘더 퍼스트’잖아
그럼 앞으로 세컨드, 써드~ 뭐 이렇게 나오는 거 아냐?!
이번 이야기가 송태섭 이야기니까 서태웅이나 채치수 시리즈도 나오는 건가?!
보고 나니 아니다. 역시 아닌 거였다.
나는 슬램덩크 마무리가 더없이 좋았다.
채치수는 떡판고릴라를 이기지 못했다.
서태웅은 1:1로 정우성을 이기지 못했고
정대만은 방탕했던 공백을 매우지 못했다.
송태섭도 올코트 프레싱을 이겨냈지만 이명헌을 이기지 못했다.
강백호는 말도 안 되는 성장을 이뤄냈지만 그 무리와 오버가 합쳐져서 등, 정확하게는 허리를 다쳤다.
그게 우리내 인생과 더 비슷하다.
이노우에의 선물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초등학교 때 봤던 만화책이다.
초등학교때 둘리도 봤고, 머털도사도 봤다.
볼트화이브도 봤고, 피구왕 통키도 봤다.
그 만화들이 어떻게 다시 나와도 이렇게 가슴이 뛰지는 않았을 것이다.
연필로 그려진 송태섭 그림이 걷기 시작하면서부터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송태섭의 패스에 강백호의 앨리웁이 성공했을 때,
정대만이 3점 슛을 성공했을 때
서태웅이 1:1 중 패스를 했을 때
강백호가 안선생님 턱을 탁탁 쳤을 때
울컥하며 눈물이 났다.
멋진 그림에 멋진 음악까지
이노우에 선생의 멋진 선물에 한동안 더 신날 것 같다.
아주 많이
다음은 chat gpt에 돌려본 슬램덩크 관련 내용입니다.
음.... 형편없어요. ㅋㅋㅋㅋㅋ
Slam Dunk는 1990년부터 1996년까지 Shueisha의 Weekly Shōnen Jump에서 연재된 Takehiko Inoue의 스포츠 만화 시리즈입니다. 이야기는 멤버인 Akagi Haruko라는 소녀와 사랑에 빠진 체납자 Sakuragi Hanamichi를 따릅니다. 학교 농구부 소속. 스포츠 경험이 없었지만 하루코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사쿠라기는 팀에 합류하여 스타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이 만화는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1억 2천만 부가 넘게 팔렸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농구의 인기에 큰 영향을 미쳐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했습니다.
슬램덩크는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이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며 2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중국에서 만화는 베스트셀러였으며 많은 추종자를 가졌습니다. 또한 이 시리즈는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번역 및 출판되었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제작하여 1993년부터 1996년까지 방영한 슬램덩크의 애니메이션화도 성공적이었다. 일본과 다른 국가에서 널리 시청되어 시리즈의 인기를 더욱 높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슬램덩크는 스포츠 만화 장르에서 고전적이고 영향력 있는 시리즈로 간주되며 그 영향은 일본 및 기타 국가에서 농구의 인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를 판매했으며 독자와 비평가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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